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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4년 만에 흑자 전환

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4년 만에 흑자 기업으로 돌아섰다.

4일 2012년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913억, 영업 이익 1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4년 만에 턴어라운드 성공한 셈이다.

아이리버의 흑자 전환에는 교육용 로봇, 전자책 단말기 등 네트워크 사업군과 아스텔앤컨을 비롯한 고급 오디오 사업군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2011년 약 40%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MP3/4, PMP 제품의 비중은 14%대로 줄어든 반면, KT와 공동으로 개발한 유아용 교육 로봇 '키봇 1,2'와 교보문고와 함께 출시한 전자책 '스토리K' 시리즈를 포함한 네트워크 사업군의 비중이 약 40%로 늘어나 매출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또 4분기에 출시한 휴대용 하이-파이 오디오 '아스텔앤컨(모델명 AK100)'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홍콩, 독일,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오디오 전문가들과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1만5000여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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