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바흐 '요한수난곡' 감동 느낀다

▲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 창단 40주년 기념 무대…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합창단이 올해 4차례 정기연주회와 갈라합창콘서트 등 한국합창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무대를 마련한다.

첫 번째 무대는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바흐의 '요한수난곡'이다. 인류가 남긴 종교음악의 최고봉이라 평가받는 '요한수난곡'은 예수의 고난을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유다의 배반과 십자가에 못 박히는 예수 등 주요 사건들이 총 68곡으로 구성된다.

이상훈 예술감독이 지휘하고 국내 고음악 전문 오케스트라인 바흐솔리스텐 서울이 협연한다. 베를린도이치 오페라 극장의 주역인 테너 강요셉과 바리톤 박흥우가 예수역을, 바리톤 정록기가 빌라도 역을 맡는다. 소프라노 엘리자 조와 매력적인 음색의 앨토 양송미도 솔리스트로 함께 출연한다.

5월 9일 같은 장소에서 '송 오브 아리랑'을, 5월 1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갈라합창 콘서트'를, 9월 12일 '송 오브 스프리트'를 올리는 등 대규모 공연을 이어간다. 문의:02) 587-8111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