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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해공항 첫 중장거리 노선 취항 '임박'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뜬다

에어아시아엑스, 올 여름 부산∼쿠알라룸푸르 취항 준비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 계열사인 에어아시아엑스(Airasia-X)가 올해 여름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 노선이 취항하면 김해공항에서 뜨는 최초의 중장거리 노선이 될 전망이다.

4일 에어아시아엑스에 따르면 올해 7월을 전후해 부산 김해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중장거리 노선이 취항 예정이다.

현재 에어아시아엑스는 국토해양부에 노선 취항을 위한 서류와 자격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항횟수는 왕복기준 주5회로 검토되고 있다.

에어아시아엑스가 이 노선에 취항할 경우 부산 김해공항에서는 사상 최초의 중장거리(비행 6시간 이상) 노선이 된다.

또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이 취항하면 지난 2010년 7월에 제정된 부산시 국제항공노선 확충 지원조례를 적용받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항공사는 운임수입의 부족액을 연간 5억원 범위 내에서 부산시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그동안 김해공항에서는 운항 4시간 이하의 단거리 국제선을 위주로 취항 증가가 이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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