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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2013년형 뉴 캠리 사양 업그레이드에도 가격 동결

한국토요타가 대표 모델인 중형 세단 '뉴 캠리'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했음에도 가격을 동결했다.

토요타는 4일 뉴 캠리와 뉴 캠리 하이브리드에 타이어의 공기압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알려주는 첨단 TPMS(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를 기본 장착했으며 도어트림을 고급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같은 가솔린 3370만원, 하이브리드 4260만원이다.

한국토요타는 이번 달 2013년형 뉴 캠리를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36개월 5.95% 할부로 구매하거나 현금으로 사면 100만원의 주유권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