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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독-불처럼 한국도 일본하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프랑스와 독일이 '디지털 평화조약'을 맺었다.

양국은 올해 우호 조약인 '엘리제 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았다. 주한프랑스대사관과 주한프랑스문화원, 주한독일대사관과 주한독일문화원은 이를 기념, 4일 서울 논현동의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피스'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제롬 파스키에 프랑스 대사는 "프랑스와 독일은 반세기 전 우호 조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국은 합의와 존중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일본도 우리처럼 항상 협력하면서 우호적으로 관계를 증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스키에 대사는 또한 "프랑스와 독일은 특히 문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한다"면서 "최근에는 디지털 등 첨단 분야의 예술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피스 프로젝트는 오는 9일부터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4번에 걸쳐 진행된다.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설립하고 활동하는 아트커뮤니케이션그룹 '플래툰'의 국내 지점이다.

디지털 피스 첫날에는 한국, 독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VJ와 DJ들이 전자음악 사운드와 비디오를 믹싱한다. 이어 4월에는 '평화와 갈등'을 주제로 한국에서 최초로 '올나잇' 단편영화제가 열리고, 5월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컨퍼런스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디지털 피스의 마지막은 화려한 전자음악 콘서트가 장식한다.

한편 1963년 콘라트 아데나워 당시 서독 총리와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이 체결한 엘리제 조약은 양국의 경쟁 관계를 청산하고 협력을 다짐한 것으로 전후 양국의 화해와 유럽 통합의 토대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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