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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구미케미칼 염소 누출...화학공장 안전성 논란

최근 불산 누출사태가 발생한 삼성전자에 이어 구미케미칼도 염소가스가 누출돼 화학공장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불산이 누출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발생한지 불과 2개월 만인 5일 오전 8시50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 9시6분쯤 염소가스 누출된 밸브를 차단했으며 도로를 통제하고, 소방차와 생화학구급대를 출동시키는 등 사고수습에 인력을 총동원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알려진 인명피해는 공장내 직원 1명이 호흡곤란으로 인해 구미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