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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원한 오빠' 남진 세종문화회관 리사이틀

▲ 남진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이 16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반세기 가까이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그는 자신의 노래 인생을 총망라한 무대를 꾸미겠다는 의도에서 공연 타이틀을 '내 노래의 이력서'로 정했다.

'님과 함께'를 비롯해 '가슴 아프게'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둥지'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김수희의 '애모', 전영록의 '불티',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등 후배 가수들의 노래를 색다르게 편곡해 선보인다. 반주는 송순기 악단장이 이끄는 30인조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남진은 "아직도 공연 생각을 하면 설레인다. 공연 타이틀처럼 이번 무대는 나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 써내려가는 새로운 내 이력서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트로트의 크로스오버, 국악과의 만남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1544-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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