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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사인하기 위해 줄서는 일 없어진다

렌터카를 받기 전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kt렌탈은 업계 최초로 양방향 터치 모니터와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전자계약 시스템을 4일부터 전면 도입했다.

kt금호렌터카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통한 스마트 렌탈계약, 스마트 딜리버리 환경을 구축해 서류작업에 따른 비효율성과 고객 대기시간을 줄였다.

앞으로 kt금호렌터카를 방문하는 렌터카 이용 고객은 지점 내 설치된 양방향 터치 패널(모니터)을 활용해 별도의 계약서 출력 없이 차량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고 차량의 외관 체크 및 인도, 반납을 스마트패드로 할 수 있다.

전자서명 된 전자계약서는 고객에게 SMS나 e메일로 발송되며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