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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하 WBC 야구팀 응원가 불러



가수 윤하가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연한 한국 야구대표팀을 위한 응원가를 불렀다.

그는 4집 '슈퍼소닉'의 타이틀곡 '런'을 직접 개사해 만들었다. 뮤직비디오에는 가사를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는 모습, 야구복 차림의 다양한 포즈 등을 담았다.

윤하는 5일 "내 목소리로 대한민국 야구팀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어제(4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너무나도 기뻤다"고 전했다.

윤하는 최근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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