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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인인치네일스 등 밸리록페 1차 라인업 확정



국내 최대 록 음악 축제인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나섰다.

인더스트리얼 뮤직의 '황제'로 불리는 나인 인치 네일스가 무대에 선다. 작곡·연주·보컬을 모두 소화하는 천재 뮤지션 트렌트 레즈너가 이끄는 1인 밴드로 2007년과 2009년 내한해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두 장의 앨범으로 UK 앨범차트 및 빌보드를 석권하며 세계를 사로잡은 영국 출신 일렉트로닉 트리오 더 엑스엑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앨범 '엑스엑스'의 수록곡 '인트로'는 최근 소지섭·신민아가 출연하는 지오다노 CF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열린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신인상을 수상한 펀도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은 젊은 밴드다.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작법으로 마니아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코히드 앤 캠브리아 등 세계 밴드 음악 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줄 총 4개 해외 팀이 올해 안산밸리록페 무대에 선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3호선 버터플라이·국카스텐·9와 숫자들·로맨틱펀치·솔루션스 등 5개 팀이 1차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주최측은 "올해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레전드급 아티스트부터 주목 받는 라이징 스타까지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이 포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밸리 록 페스티벌'은 공연장을 경기도 안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로 옮겨 7월 26~2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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