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스마트폰 케이스 진화 눈에띄네...LG전자 '퀵 커버' 케이스 출시



스마트폰 케이스가 보호 기능과 디자인을 넘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팬택에 이어 LG전자가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는 자사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한 것.

LG전자는 커버를 열어 화면 실행을 자동 조절하는 '옵티머스G프로' 전용 케이스 '퀵 커버' 7종을 4만3천원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퀵 커버는 커버를 열고 닫는 동작에 따라 화면이 켜지고 꺼지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옵티머스G 프로에 탑재된 반도체 소자가 퀵 커버에 들어 있는 자성물질 마그넷을 인식해 동작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아울러 퀵 커버에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무선충전기능을 탑재했다. 무선 충전은 별도 판매하는 충전기를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옵티머스G 프로와 마찬가지로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이 달리 보이는 '리플렉션' 공법을 후면에 도입했다. 색상은 인디고 블랙, 플래티넘 화이트가 먼저 출시됐으며 핑크 블러섬, 센세이션 라임, 크리스탈 블루가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기획그룹장 권봉석 전무는 "스마트폰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용환경을 세심하게 배려했다"라고 퀵커버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