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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댄싱9' 전세계 톱스타 댄서들 대거 지원

▲ 흐리씨오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에 국내외 유명 춤꾼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제작진에 따르면 리한나·샤키라 등 세계적인 톱스타의 댄서로 활동한 스페인 출신 흐리씨오, 춤 동영상이 화제가 돼 미국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NBC 유명 토크쇼 '엘렌쇼' 에 출연했던 아드리안 치가 UCC를 통해 지원했다. 두 사람은 각각 JYJ, 박재범과 한 무대에 섰던 이력도 있다.

또 브라질 민영방송 SBT가 주최한 댄스 서바이벌 '네가 춤추면 나도 춤춘다'에 출연해 1만 팀을 제치고 동양인 최초로 준결승에 오른 노승주와 우크라이나 출신 유지 락 등 세계적인 비보이들도 참여했다.

UCC 지원은 총 9번의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 팀과 한 명의 MVP를 뽑는 '댄싱9'의 1차 예선 관문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촬영한 춤 영상을 프로그램 홈페이지나 #0099 문자로 등록해 지원을 한다. 여기서 합격한 사람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리는 2차 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용범CP는 "'댄싱9'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댄스 서바이벌이지만 한국 사람들이 워낙 춤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고 실제 세계적인 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들이고 있는 터라 해외서도 높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 무엇보다 최근 K-팝의 글로벌한 인기로 가까이 일본과 동남아는 물론 미국, 유럽과 남미까지 다양한 국가의 춤꾼들이 많은 문의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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