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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윤희 "노련한 이진욱과의 키스 편했다"



배우 조윤희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이어 케이블 tvN 드라마 '나인'에 출연하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극중 선배기자 박선우(이진욱)에게 애정공세를 퍼붓는 방송사 보도국 여기자 주민영 역을 맡은 그는 5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전작에선 사랑에 소극적이었다면 이번엔 적극적인 여성으로 변해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역인 이진욱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전작의 상대역이었던 이희준씨와도 호흡이 잘 맞았는데, 이번엔 이진욱씨에게 많은 배려를 받으면서 연기하고 있다"며 "이희준씨의 배려가 풋풋했다면, 이진욱씨의 배려는 노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키스신을 찍은 것에 대해 "이진욱씨가 이전 작품에서 키스신을 한 경험이 많아서 편하게 찍었다"면서 "다만 감독님이 장난쳐서 키스신을 길게 찍었다. 감독님이 모니터로 구경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11일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시간여행을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tvN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판타지 멜로물이다. 박선우가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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