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양현석 실적 대박 '10억 배당' 전액 기부



YG엔터테인먼트가 회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최대 주주인 양현석 대표가 현금 배당금 10억원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YG는 "오래 전부터 주식으로 처음 번 돈을 기부하겠다는 생각을 실천하게 됐다. 현금 배당금 전액을 수술비가 없어 고생하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전달하겠다"는 양 대표의 의사를 전했다.

YG는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2년 실적과 관련,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1주당 30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상장 주식 수는 1032만874주로, 배당 총금액은 30억9626만2200원이다. 356만9554주(34.59%)를 보유한 양 대표는 10억7086만6200원을 현금으로 받는다.

YG는 지난해 싸이를 비롯해 빅뱅·2NE1·에픽하이·이하이 등 소속 가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총 매출액 997억2486만3668원, 영업이익 185억4467만2845원, 당기순이익 171억1344만3533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4%, 20.3%, 45.4% 증가한 수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