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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는 아이폰 ‘아이워치’ 올해 나오나

▲ 애플 아이워치./씨넷 제공



손목시계로 인터넷 검색을 검색하고 e메일을 주고받는 꿈같이 일을 조만간 일반인들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IT전문매체인 씨넷은 애플이 손목에 차는 아이폰인 '아이워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특허를 79건이나 제출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연내 공개 가능성이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워치 프로젝트를 위해 100여 명의 연구진을 투입한 상태이며, 미국 특허상표청도 손목시계 형태의 아이워치 신청서를 공개한 바 있다.

애플은 이 신청서에서 아이워치가 손목을 감싸도록 설계된 휘는 성질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이 터치스크린에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수 있고 손목뿐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치는 스크린에 실시간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같은 장비와 연결되며 이용자가 어떤 형태로 착용하든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자이로스코프나 가속도계 등도 부착됐다.

이용자는 터치스크린을 사용해서 정보를 입력하거나 최근에 걸려온 전화번호 목록 등도 볼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에 대한 답장도 가상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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