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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의회, 오프라인 전자신문고 마련

서울시의회는 본관과 의원회관에 키오스크 형태의 오프라인 전자신문고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신문고 메인화면에 접속하면 신문고를 두드리는 소리가 나며 민원을 신청하면 처리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민원 접수 외에 각종 시책에 관한 설문조사, 자유게시판인 '나도 한마디' 등 다양한 메뉴를 마련해 활용도를 높였다.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아랫부분을 비웠으며 가상키보드와 음성녹음 기능도 탑재했다.

시의회는 의원들과 방문객의 소통 장소인 의원회관 5층 접견실에 추가로 1대를 더 설치하고 장기적으로는 구청, 세무서 민원실 등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김명수 의장은 "지금까지는 온라인·모바일 신문고를 운영하고 특별한 날에만 서울광장 등에서 신문고를 울리는 행사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온·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365일 시민이 답답한 마음을 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