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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행인에 ‘SNS 전단지’···위치기반 앱 ‘씨온’ 화제



"비싼 전단지 배포 대신 위치기반 SNS로 홍보하세요."

스마트폰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씨온이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00만 자영업자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씨온은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매장에 대한 글이나 사진을 올리고 주변 사용자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네이버지도 같은 지도 서비스에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결합한 형태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예를들어 씨온 가맹점들은 가게 주변을 지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이벤트 정보를 보내 남은 재고를 할인 판매하는 맞춤형 홍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씨온 앱을 통해 주변에서 벌어지는 할인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장점 덕분에 서비스 개시 15개월만에 가맹점 1만개, 누적 내려받기 400만 건을 돌파했다.

안병익 대표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역경매, 소셜마케터, 모바일 결제, 나홀로 시스템 포인트 등의 서비스를 최근 도입했다"며 "자영업자와 함께하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 올해 1000만의 씨온 사용자와 5만개의 씨온샵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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