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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의회 '혁신학교 조례안' 처리 무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5일 심의하기로 했던 혁신학교 조례안의 처리가 무산됐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열린 임시회 회의에서 혁신학교의 지원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서울혁신학교 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반대 의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면서 심의하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적 의원 15명 가운데 민주통합당 소속 서윤기 의원과 김종욱 의원을 제외한 13명이 참석했으나 마지막 안건인 혁신학교 조례안 심의를 앞두고 일부 의원이 퇴장해 의결정족수(8명)을 채우지 못했다.

최홍이 교육위원장은 "6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과의 시정질의를 마치고 의원들과 협의해 혁신학교 조례안 상정 여부를 논의할 계획"라고 말했다.

김형태 교육의원이 대표발의 한 혁신학교조례안은 '혁신학교운영·지원위원회'를 구성해 혁신학교의 운영과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시교육청과 일부 교원단체가 교육감의 권한침해를 우려 반대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