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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마트폰 절도범죄 42%가 10대

스마트폰 절도 피의자 10명중 7명은 10~2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서울경찰청의 '스마트폰 범죄 척결 종합 대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검거된 스마트폰 절도 피의자는 1410명이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25.8세였다.

연령별로는 10대가 593명(42.1%)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424명(30.1%)로 뒤를 이었다.

특히 10대 피의자 중 초범이 239명(55.5%)에 달해 청소년들이 절도의 늪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10대 피의자중 가출청소년은 59명(9.9%)에 그친 반면 일반 학생이 436명(73.5%)를 차지했다.

절도 장소로는 노상이 261건(22.8%)였으며 뒤이어 찜질방 228건(19.9%), PC방 90건(7.8%), 택시 80건(7.0%) 순이었다.

훔친 스마트폰을 밀반출하거나 되판 피의자는 전체 중 263명(18.7%)였으며 단순 절도 및 횡령 피의자는 1147명(81.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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