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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날씨] 4월 초순 봄 날씨…전국 맑고 포근



수요일인 6일은 4월 초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이며 맑고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 대구는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지방은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다가 중북부지방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일교차는 10도, 많게는 20도 가까이 큰 폭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화재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