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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SK텔레콤, 중장년층 위한 'T간편모드'서비스 출시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을 위한 서비스가 출시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스마트폰을 일반폰과 같은 직관적인 사용 환경으로 바꿔주는 안드로이드용 홈 화면 'T간편모드'를 자체 개발, 금주 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T간편모드'는 스마트폰 첫 화면을 마치 일반폰의 키패드와 같은 모습으로 바꿔, 통화, 문자, 주소록, 카메라 등 핵심 기능을 터치 한 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이용 고객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일반폰 쓰듯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젯과 아이콘이 얽혀있는 정형적인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벗어나, 번호를 누르기 쉽도록 크기가 큰 숫자패드와 통화/종료 버튼을 전면에 배치한 점이 특히 돋보인다.

'T간편모드'는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SK텔레콤 출시 단말기에만 기본 탑재 형식으로 제공되며, 3월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대부분의 단말에 탑재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