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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책받침의 여왕' 소피 마르소, 국내 안방 찾는다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홈쇼핑업체 GS샵이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 모르간의 모델로 발탁, 올 봄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소피 마르소는 영화 '유콜 잇 러브' '브레이브 하트' '007 언리미티드'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책받침의 모델로도 많이 쓰여 '책받침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했다.

GS샵은 9일 오후 10시40분부터 방송되는 '쇼미더트렌드'에서 소피 마르소를 통해보는 모르간의 봄·여름 시즌 신규 아이템을 소개한다.

베지터블 가공한 양가죽을 사용한 샤를로뜨 양피재킷을 비롯해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네온 컬러 포인트 카디건을 매치한 리비에라 투피스, 트위드와 양가죽의 믹스앤매치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샤르망 슈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소피 마르소는 "이번 봄 모르간은 심플한 커팅이 노랑·주황·파랑 등 기분 좋은 색상과 함께 흐르는 것 같다"면서 "아름답고 편한 패션을 찾는 사람들에게 모르간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