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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졸 채용 때 토론면접 폐지

삼성그룹이 18일부터 시작하는 대졸 공채에서 토론면접 전형을 폐지하기로 했다.

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18일부터 22일까지 서류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음달 7일에 필기전형을 치른 후 다음달 말에서 5월 초께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채용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4500여명 수준이거나 이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토론면접 폐지

삼성의 상반기 채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집단토론면접을 폐지했다는 점이다. 지난해까지는 면접방식의 하나로 6~8명이 특정주제를 놓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있게 전개하는 절차가 있었지만 이를 없애기로 한 것이다.

이는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올해 면접 전형은 임원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두 개만 진행된다.

한편 삼성은 이번 공채 선발인원의 5%를 저소득층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5%는 지방대 출신으로 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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