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오토바이야 자동차야?

토요타자동차, 퍼스널 모빌리티 컨셉카 선봬



토요타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3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도시 내의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 된 컨셉카 '토요타 아이 로드(TOYOTA i-ROAD)'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TOYOTA i-ROAD'는 '컴팩트하고 상쾌한 모빌리티'를 테마로 오토바이 수준의 편리성과 새로운 승차감에 의한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에서의 정체나 주차 공간에 의한 교통 문제를 비롯, 저탄소 주거환경 조성에 관한 제반 과제의 해결 등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초소형 2인승 전기 자동차(EV)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컴팩트한 보디 사이즈로 차체를 다루기가 쉽고, 주차 공간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차량이 스스로 차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액티브 린(Active Lean)'이라는 신기술을 채용, 의도대로 조종할 수 있는 일체감 덕분에 상쾌한 주행을 실감할 수 있다.

오토바이와 다른 점은 지붕과 도어를 갖춘 차체구조로 계절이나 기후에 상관없이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정숙성이 장점인 EV파워 트레인을 채용했으며 1회 충전으로 50 ㎞까지 주행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