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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NE1·세븐·션 재능기부로 하나 된다

▲ 2NE1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2NE1·세븐·션이 재능 기부로 하나가 된다.

이들은 7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2013 세브란스 사랑 나눔 콘서트, 작지만 큰 시작'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세브란스병원이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벌이는 대중모금 캠페인 '렛츠 메이크 포레스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다. 2NE1과 세븐은 축하 공연을 꾸미고, 션은 '가수 션의 나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YG는 2009년부터 공익 나눔 캠페인 'YG 위드'를 진행해 오고 있다. YG의 공연·음반·상품 수익 일부를 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고 각 가수들도 다양한 형태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세브란스병원과는 2011년 말 위드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월 2NE1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격려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특히 션은 현재 1일 1만원씩 1년 동안 365만원을 기부하는 YG 위드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사전에 신청한 후원자 및 일반인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YG 소속 가수 외에 하지원·이수근·최수종·하희라·윤형주 등이 동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