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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파트 관리비' 카드 결제 9월부터 중단...애꿎은 국민만 피해

신용카드로 아파트 관리비를 내는 기능이 9월부터 사실상 완전히 사라진다.

6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오는 9월부터 아파트 관리비 결제와 할인 기능을 없애기로 했다.

카드 업계에 따르면 해당 고객만 2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카드사들은 지난달 아파트관리비 신용카드 결제를 대리하는 업체가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인상에 항의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자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카드사와 대형 가맹점의 수수료 분쟁으로 애꿎은 국민만 피해를 본다는 불만이 카드사와 금융 당국에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