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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새봄 안방극장에 '여신들'이 몰려온다!

김태희(왼쪽)와 이민정



새봄 안방극장에 '여신들'이 몰려온다.

김태희·이민정·아이유·수지 등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톱스타들이 미모 경쟁을 펼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스타는 미모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김태희와 이민정이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방송될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에 각각 출연한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최근 각각 비, 이병헌과 열애를 고백한 바 있어 이들의 사랑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희는 희대의 악녀 장옥정을 재해석한 '장옥정…'에서 숙종 역의 유아인과 절절한 멜로 연기를 펼치며, 이민정은 '내 연애의…'에서 여당 의원과 사랑에 빠진 야당 의원 노민영을 맡아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다.

수지(왼쪽)와 아이유



삼촌 팬들의 사랑을 양분하고 있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수지의 대결도 볼 거리다. KBS2 '드림하이'로 나란히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던 아이유와 수지는 9일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과 다음달 방송 예정인 MBC 월화극 '구가의 서'에서 각각 주인공으로 나선다.

아이유는 첫 주연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수지는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해 연기자로서의 롱런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 밖에도 다음 달에는 건강 미인의 대명사인 김혜수가 KBS2 새 월화극 '직장의 신'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며, 송지효와 신세경은 KBS2 수목극 '천명'과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로 맞대결을 펼친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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