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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겨우 26위?" 토라진 사우디 왕자님

중동 최대 갑부인 알왈리드 빈 탈랄(58)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설전이 한창이다. 포브스가 발표한 올해 세계 최고부호 순위 때문이다.

알왈리드 왕자가 "포브스의 자산 산정 방식이 편파적이고 허점투성이"라고 공격하는 한편 포브스는 알왈리드 왕자가 그간 "조직적으로 (재산 규모를) 부풀려왔다"고 폭로했다.

포브스는 4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년도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서 알왈리드 왕자를 26위에 올렸다. 포브스는 알왈리드 왕자의 자산 규모를 지난해 대비 10% 늘어난 200억 달러(약 21조7000억원)로 집계했다.

반면 알왈리드 왕자 측이 주장하는 자체 자산 규모는 296억달러다. 이같은 차이는 포브스가 알왈리드 왕자 소유 투자회사인 '킹덤홀딩'의 자산가치를 평가절하한 데서 비롯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 전했다.

킹덤홀딩은 포브스의 이번 순위 발표 직후 그 산정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향후 킹덤홀딩은 포브스 명단과의 모든 관계를 중단하고 ,대신 경쟁사 격인 블룸버그와 계속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는 5일 현재 알왈리드 왕자의 자산 규모를 280억달러로 집계, 세계 순위 16위에 올려놓고 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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