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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구속 수감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돈거래를 지시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를 받고 있는 김종성(63) 충남도교육감이 6일 구속 수감됐다.

경찰은 지난해 8월부터 김 교육감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다.

김 교유감은 2차 소환 조사를 받던 지난달 19일 음독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치러진 충남교육청 교육전문직(장학사·교육연구사) 선발 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장학사에게 돈을 받고 교사들에게 문제를 알려주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