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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날씨] 출근길 봄비 '살짝'…오후부터 '포근'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비가 살짝 오다가 낮부터 따뜻해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6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를 기록하겠다. 제주는 18도, 부산은 16도까지 낮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봄비가 오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적겠다.

이 비는 오전 중에 모두 그치면서 오후엔 중북부지역 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함을 달래주긴 다소 부족하다"면서 "동해안과 남부 내륙, 제주도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