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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논문 표절 드러난 서울대 교수 사직

논문이 표절로 밝혀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사직했다.

서울대는 A 교수가 지난달 28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해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A 교수는 지난 2004년 한국국제정치학회 학회지 '국제정치논총'에 투고한 논문이 해외 교수의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지자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A 교수는 서울대에 지난 2008년 조교수로 임용됐으며 임용 전 투고된 논문이 표절로 드러난 것이다.

서울대에서 연구윤리 위반 문제에 얽힌 교수가 징계를 받아 학교를 떠난 사례는 있지만 스스로 그만둔 것은 처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