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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초구, 영.중.일어 관광안내서 배부

서울 서초구는 외국어 관광 안내서 '코스로 떠나는 서초여행'을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안내서는 도로명 주소, 서초구 명소와 숙박, 쇼핑 등 편의시설을 테마지도 6개 코스로 나눠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소개한다.

1코스는 양재천 와인의 거리, 양재시민의 숲 등이며 2코스는 강남역, 헬스케어의료기관, 금연구역 등을 소개하며 3코스는 서래마을, 몽마르뜨공원 등을, 4코스는 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 카페골목을 알려준다.

5코스는 자전거도로, 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등이며 6코스는 예술의 전당과 국립국악원 등을 안내한다.

구는 안내책자를 외국인이 자주 찾는 관광안내소와 지하철역, 호텔 등지에 비치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