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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구미 한국광유 옥외탱크 폭발로 벙커C유 유출

7일 오전 8시 21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한국광유 옥외탱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는 지상에 설치된 벙커C유 저유 탱크에서 탱크로리 자동차가 출하를 위해 옮겨 싣고 현장을 빠져나간 뒤 탱크 상부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만ℓ 규모의 탱크에는 사고당시 5000ℓ 정도가 남아있었고, 이 기름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사고 현장은 주택가와 멀리 떨어져 있었고, 화재 진압이 30여분만에 완료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남은 벙커C유가 유출돼 인근 하천의 오염 가능성이 우려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차 피해 예방과 함께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사고 발생지는 당초 경북광유로 알려졌으나 확인결과 한국광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