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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BC '나가수'의 깜짝스타 김범수·소향 예술의전당에 선다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배출한 깜짝 남녀스타 김범수와 소향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을 맞아 12일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신춘음악회 '봄이 오는 길목에서' 무대에 오른다. 김범수는 6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나가수'에서 화제를 모았던 '님과 함께'와 대표곡 '보고싶다'를 부른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뒤늦게 주목받기 시작한 소향은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싱'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또 테너 류정필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친다.

한편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류정필은 정통 클래식 장르를 넘어 뮤지컬·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계를 넓혀가고 있다. 소프라노 이수연은 국제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소프라노 신인상을 수상한 강혜정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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