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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여성의 권익 높인다… 구찌 '차임 포 캠페인' 진행

▲ 구찌의 모기업 PPR의 최고경영자의 부인이자 CFC 캠페인 공동 창설자인 셀마 헤이엑 피노가 지난달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TEDx우먼(Women)' 점심 만찬 행사에서 세계 여성과 여자 어린이 권익 향상을 위한 '차임 포 체인지' 글로벌 캠페인 전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앞두고 세계 여성과 여자 어린이 권익 향상을 위한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찌의 모기업 PPR의 최고경영자 프랑수아 앙리 피노의 부인과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 세계적인 팝 가수 비욘세 놀즈 카터가 공동으로 창설했다.

구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곳곳의 여성과 여자 어린이의 교육·건강·인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피해 여성과 여자 어린이를 위한 지원 활동에 목소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찌는 여성과 여자 어린이를 위해 세계 최초로 설립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회사 캐터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와 연동되는 CFC 캠페인 온라인 커뮤니티(www.chimeforchange.org)를 개설했다.

CFC 캠페인 커뮤니티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자 원하는 팀을 선정하고, 후원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직접 골라 기부 및 참여할 수 있다. 이 커뮤니티는 여성 권익과 관련된 38개국 50여개 기관 및 프로젝트를 연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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