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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양익준 류현경 "우리 안 사귑니다" 열애설 부인



감독 겸 배우 양익준과 류현경의 소속사가 7일 둘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들의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주 만나 서로의 작품을 상의하고 조언하는 사이"이라고 해명했다.

양익준과 류현경은 2011년 영화 '디파쳐'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진 뒤, 최근 양익준이 류현경의 소속사에 합류하면서 7일 오전 한 스포츠 일간지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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