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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연 '그 겨울…' OST 참여



소녀시대 태연이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에 참여했다.

SBS는 7일 "태연이 부른 '그리고 하나'가 9일 방송에서 공개된다"면서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의 감정이 고조되는 하이라이트 장면에 삽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나누는 남녀주인공의 심경을 대변하는 이 곡은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태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조화를 이뤘다. 태연과 같은 소속사에 있는 강타가 작사·작곡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