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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루이비통, 일부 제품 가격 인상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일부 폼목의 제품가격을 올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 코리아는 6일부터 최고 6% 오른 조정가격을 적용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루이뷔통 관계자는 "글로벌 정책에 따라 한국뿐 아니라 유럽·아시아 등 전역에서 가격을 조정했다"며 "값을 내린 품목도 많아 평균으로 계산하면 인상분은 0%"라고 설명했다.

다미에라인 반둘리에 30㎜는 148만원에서 156만원으로 5.4%, 35㎜는 151만원에서 159만원으로 5.2% 인상했다. 레티로 PM은 222만5000원에서 224만5000원으로 0.8% 올랐다. 반면 페이보릿MM은 113만원에서 108만5000원으로 4% 내렸다.

루이뷔통은 지난해 10월에도 가방과 지갑 등 가죽 제품 가격을 평균 3% 올린 바 있다.

한편 루이비통의 화장품 브랜드 프레쉬는 이달부터 슈가 립 트리트먼트 등 19개 제품의 가격을 최대 20% 인하했다. 당시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에 고객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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