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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수 20% 한국지엠 몫...호샤 사장 "마케팅 강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2주년을 맞은 한국지엠이 시장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전략과 고객마케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쉐보레 브랜드의 내수 판매는 첫해에 전년 대비 12%, 지난해에 4% 증가하며 한국지엠의 내수시장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이에 힘입어 한국은 지엠에 7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고 말했다.

호샤 사장은 이어 "장기적으로는 국내 점유율 20% 달성이 목표다. 다른 나라에서도 성공했는데 한국에서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지엠의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9.5%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고객서비스를 강화한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쉐비케어 3.5.7'을 '쉐비케어 3.5.7 어슈어런스'로 확대해 두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기존 프로그램은 ▲3년간 총 3회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 차체·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골자로 한다.

새로운 프로그램에는 기존 프로그램의 3년간 3회 엔진오일 등 무상교환 대신에 3년간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 교환 조건을 포함했다.

신차 교환은 경상용차, 수입차, 면세 LPG차량, 법인명의, 리스차량 등을 제외한 차량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 과실이 50% 이하이고 파손 금액이 차량구입 가격의 30% 이상인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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