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용산구 '방문간호사' 생명 구했다

"금방 죽을 것만 같았던 나를 살려주신 간호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 용산구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50대 남성을 살렸다.

지난해 6월 당뇨와 극심한 영양부족 상태로 구 방문간호사에게 발견된 최모(59)씨는 이혼과 실직, 자녀와의 연락 두절로 방치되다시피 했다.

일용직으로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던 최씨는 여인숙 월세 200만원이 밀려있었고,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돼 있었다.

구는 최씨를 병원과 연계 입원치료했고, 수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