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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병관 내정자 "北 추가도발시 심리전 동원해 응징"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7일 북한의 추가 도발시 "대북 심리전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동원, 단호하게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우리의 응징수단에는 당연히 심리전도 포함될 것이며, 심리전은 북한 입장에서 체제 유지에 가장 위협을 느끼는 것으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전군적으로 전투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수위를 관망하다 추가 핵실험 또는 미사일 발사, 화력도발 등을 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북한의 핵위협과 관련해 김 내정자는 "핵무기 사용징후가 명백하면 자위권 차원에서 선제타격 등 모든 가용 수단을 포함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이는 전·평시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