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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4월 대규모 콘서트 열고 신곡 발표



'국제가수' 싸이가 다음달 국내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를 뒤흔든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이을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8일 "싸이가 다음달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프닝'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면서 "신곡을 국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기 위해 이번 콘서트에서 공개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싸이가 국내에서 8개월 만에 여는 정식 공연이다. 지난해 7월 15일 '강남스타일'을 발표한 싸이는 8월 11일 '썸머스탠드 훨씬 더 흠뻑쑈'를 연 뒤로 미국·유럽·남미 등 해외 일정에 매진해왔다.

지난해 10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연 콘서트는 무료 공연으로, 싸이는 12월 정식 공연을 열 계획이었으나 해외 일정 때문에 취소한 바 있다.

신곡과 새 안무는 완성 단계로 전해졌다. 싸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17일께 귀국해 공연 연습 및 신곡 발매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