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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美 영부인 패션 '엘렌 트레이시' 국내 첫 론칭

▲ 엘렌 트레이시의 트렌치 코트



현대홈쇼핑이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브랜드로 알려진 '엘렌 트레이시'를 론칭한다.

현대폼쇼핑은 9일 오후 7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엘렌 트레이시 공식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렌 트레이시 트렌치 코트(24만 9000원)와 세련된 디자인의 가디건+팬츠+탑 3종 세트(14만 9000원)를 선보인다.

1949년 패션 디자이너 엘렌 트레이시가 만든 이 브랜드는 미셸 오바마가 즐겨 입는 옷으로 소개돼 영미권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국내에 정식 론칭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류팀 신지영 책임MD는 "미셸 오바마의 세련되고 당당한 패션은 국내 중년 여성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