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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거듭 사퇴 촉구

민주통합당은 인사청문회가 열린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거듭 자진사퇴를 압박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8일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혹백화점, 의혹종결자인 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60만 장병의 생명을 맡기고 국민과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느냐"\며 "국방장관에 취임하면 어느 부하가 그 명령에 따라 목숨을 바치려고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금이라도 물러서는 것이 군 후배와 전역군인과 가족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고 마지막 남은 본인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라며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훈 비대위원은 "이런 상황일수록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오고 적임자가 아니라고 도처에서 이야기하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과감히 물리쳐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단합을 위해서라도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과감히 교체해야 한다. 청문회를 하고 있다고 주저할 일이 아니다"고 박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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