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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미숙, 17세 연하남 스캔들 항소 손배 포기 왜?

배우 이미숙이 '연하남 스캔들', '장자연 사건 배후설' 등을 보도한 기자들을 상대로 한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한 언론 매체 따르면 이미숙은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17세 연하남 스캔들'과 '장자연 사건 배후설'과 관련해 기자 2명과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이미숙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뉴시스 유상우 기자와 MBC 전 이상호 기자를 비롯해 전 기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종승씨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