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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룡 "신라면 보스!" 호출에 농심 매출 껑충

▲ 성룡이 신라면 등 각종 식료품이 담긴 카트 옆에서 활짝 웃고있다. /농심제공



'국제가수' 싸이의 신라면 모델 자청으로 수혜를 입었던 농심이 이번엔 세계적인 액션 배우 성룡의 '셀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달 28일자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성룡은 "전용기 기내식으로 라면을 많이 먹는다"면서 "신라면 보스!"를 외치며 CF 섭외를 당부했다. 여기다 영화 '스파이 넥스트 도어'의 촬영지인 미국 뉴멕시코까지 신라면 박스를 공수해 간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난 일주일간 SNS를 통해 신라면이 언급된 횟수가 3배 증가했고 대형마트 3사의 신라면 매출은 18억원으로 전주보다 68% 증가했다.

농심의 한 관계자는 "성룡의 러브콜은 신라면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며 다양한 계층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성룡을 광고모델로 기용할 뜻은 있지만, 서로 생각하는 모델료 수준이 맞지 않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농심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김성주·민국 부자와 윤민수·후 부자가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끓인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자 이들 모두를 짜파게티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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