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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LTE 맞춤형 요금제...SK텔레콤 "아직 확정된 내용없다"

"음성통화 100분에 데이터 4GB 문자는 10개만~"

SK텔레콤을 시작으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LTE 이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요금제'를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먼저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곳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LTE 맞춤형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지만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내부적으로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현재 SK텔레콤이 준비하고 있는 맞춤형 요금제는 이용자가 음성과 데이터, 문자 등 세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옵션을 선택해 조합하는 방식이다.

KT와 LG유플러스 등 다른 이통사들은 LTE 맞춤형 요금제의 도입 시기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SK텔레콤이 이 요금제를 도입하면 비슷한 요금제를 잇달아 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통사들은 2011년 3G에 대한 맞춤형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연간 수천억원 규모의 요금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