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프리티 파워풀 팟 루즈를 출시했다.

사랑스러운 미디엄 핑크 컬러를 캘리그라피 패키지 안에 담은 이 제품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 홍콩·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5개국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프리티 파워풀 팟 루즈는 바비 브라운이 여성의 주도적 삶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리티 파워풀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청년 구직자의 면접용 정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열린 옷장'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바비 브라운은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프리티 파워풀 캠페인을 펼쳐왔다"면서 "올해는 프리티 파워풀 팟 루즈 수익금으로 여성들의 구직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