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김해시, 금관가야 왕급무덤서 국내 最古 '로만 글라스' 출토

금관가야 왕급 무덤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양식 유리용기인 '로만 글라스'가 출토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해시는 4세기 전반(서기 340년 전후)에 조성된 대성동91호분에서 약 5㎝ 길이의 유리병 손잡이가 출토됐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로만 글라스는 5세기 전반 경주 월성로 가13호분에서 출토된 것이었다.

대성동91호고분에서 나온 로만 글라스는 이보다 70년가량 앞선 것이라고 김해시는 설명했다.

대성동91호분은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6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벌인 대성동고분군 7차 학술발굴조사에서 왕급 무덤으로 확인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