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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데프콘, 무릎팍도사 출연 깊은 속내 밝혀...

데프콘이 숨겨왔던 깊은 속내를 밝혀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데프콘은 자신의 인생 철학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데프콘은 "'영원한 꼴찌는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지금은 비록 내가 1등이 아니지만, 지금 방송을 보는 분들 중 옛날의 나처럼 고생하면서 살아온 사람들도 많은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노력하면 인생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가 한 마디로 정리한 코멘트가 인상적이었다. 데프콘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게 바로 인생"이라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값진 교훈을 전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